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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코다이싱어즈, 오는 27일 ‘마자르아리랑·두나아리랑’ 연주회 개최

발행일2018.11.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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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속연주지원 시리즈

서울코다이싱어즈는 오는 27(화)일 저녁 20:00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마자르아리랑·두나아리랑’ 연주회를 개최 한다.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속연주’ 시리즈에 음악 부문 유일하게 선정된 공연으로 이영조의 ‘마자르 아리랑’과 조현철의 ‘두나아리랑’ 작품과 함께 사람의 목소리로만 연주하는 ‘The World of A cappella’의 시대별 아카펠라 시리즈물을 선사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르네상스 ‘G. Gastoldi, G.Viadana, Passereu, O di Lasso’ 바로크 ‘J. S. Bach, Charpentier, G. F. Händel’ 클래식 ‘모차르트, 베토벤’과 함께 현대 새로운 스타일의 대중 아카펠라 작품들이 공연된다.

현재 한국 최고의 세계적 작곡가이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지원위원회 위원장인 이영조 교수의 ‘마자르아리랑’은 한국 헝가리 수교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작곡됐던 곡으로 한국의 아리랑과 헝가리의 대표적 민요인 ‘El indultam szep hazambul(아름다운 고향을 떠나)’ 두 선율로 민족성과 두 민족이 겪은 슬픔과 고통을 표현하는 곡이다.

‘두나 아리랑’은 지휘자이자 작곡가인 조현철의 작품으로 도나우강의 물길을 따라 발원지 독일 ‘Drunten im Unterland(옹달샘 노래)’, 오스트리아 요한 슈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및 이바노비치의 ‘도나우 강의 잔 물결’ 헝가리 민요 등 여러 민요들을 아우르며 ‘한강수 타령’과 ‘한 오백년’후, ‘희망의 나라로’로 향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2부의 ‘아카펠라의 세계’는 국내외에서 유일하게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영역을 넘나들며 공연하고 있는 싱어즈의 르네상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아카펠라 합창음악을 대중음악 연주가의 비트박스 베이스와 함께 들려주어 관객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 할 것이다.

서울코다이싱어즈는 1996년 창단해 현대적, 민족적 합창을 모토로 2000년 세계합창올림픽 입상(오스트리아), 2001년 EBU(영국) 입상을 비롯한 2014에는 국제 코다이 페스티벌 초청 공연, 국제교류재단 지원으로 한국·헝가리 수교기념 연주회 ‘마자르 아리랑’을 개최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도 서울 문화재단 창작곡 지원연주를 비롯한 한국합창제, 코리아 합창페스티벌 등에 정기적으로 초대돼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연주하고 있고 정기연주회나 초청연주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14년 세종문화회관 공연 실황은 현재에도 Arte-TV에서 방영중이다.

지휘자 조홍기는 서양음악과 한국음악 이론가, 지휘자, 교육가로 세계의 수많은 합창대회 심사 및 세미나에 참가하고 있고 특히 2014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 합창심포지엄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한 강사를 지냈다. 또한 인천세계아카펠라대회 심사위원장을 지냈다. 이번 행사는 비영리 전문 예술법인인 한국코다이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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