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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전세계 140개국에 글로벌 정식 론칭했다.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모든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영어와 중문 번체를 지원한다.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돼 모든 이용자들이 같은 서비스 환경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실장은 “사전예약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과 성공 가능성은 충분히 검증됐다”며 “추후 서비스 언어를 더욱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