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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만원대 저가형 무선충전기 이달 국내 출시

발행일2018.11.05 17:00
Photo Image<삼성전자 무선충전듀오(EP-P1100).>

삼성전자가 3만원대 보급형 무선충전기를 국내 출시, 스마트폰 무선충전 저변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 공식 홈페이지와 삼성디지털프라자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스마트폰 무선충전듀오(EP-P1100)' 판매를 시작한다.

EP-P1100은 삼성전자가 처음 선보이는 3만원대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다. 앞서 출시된 무선충전기(EP-N6100)와 무선충전패드(EP-P3100) 출고가 6만~9만9000원 절반 수준이다.

최고 9와트(W)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무게는 58g으로 경량이다. 색상은 블랙 한 가지로 삼성전자가 제조·생산한다.

EP-P1100은 갤럭시노트9·갤럭시S9을 비롯해 국제무선충전협회(WPC) 표준 치(Qi) 인증을 통과한 모든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가 보급형 무선충전기를 내놓는 건 내년 출시할 갤럭시A·갤럭시J 등 중저가폰으로 무선충전 기능을 확대하기 위한 포석이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스마트폰에 무선충전 기능을 탑재했지만 프리미엄 제품에 한정했다.

위조품 유통 방지 효과도 기대된다. 온라인에는 2만원 가량의 위조 무선충전기가 유통됐다.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보급형 무선충전기를 출시하면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유통되던 중국산 위조품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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