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

실리팡베베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유아용 식판을 선보인다.
 
올해 '2018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는 실리팡베베 식판은 위생과 안전이 가장 중요한 유아식기 시장에서 뛰어난 제품력을 보여주고 있다. 실리팡베베는 무독성의 프리미엄 실리콘만을 사용하며 국내에서 직접 제작하기 때문에 저가형 중국산 제품과 차별을 두고 있다.

Photo Image

 
관계자는 "실리팡베베의 가장 큰 장점은 5개국(한국, 미국, 일본, 중국, 유럽) 특허를 취득하고 FDA에 승인 받은 뚜껑에 있다"라며 "기존 밀폐용기의 뚜껑과 달리 홈이나 실리콘 패킹이 없는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음식물 찌꺼기가 남을 걱정이 없고 세척이 쉬워 물때나 곰팡이가 생기지 않아 위생적"이라고 전했다.
 
또한 높은 밀폐력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하원시 음식물이 샐 염려가 없다는 점까지 고려했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실리팡베베는 할인과 동시에 식판 전용 파우치를 무료로 증정하는 등 많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