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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가 김병만과 촬영도중 촬영중단 사태를 겪어야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병만이 출연해 집사부일체 멤버들에 다양한 모험, 도전정신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멤버들을 내리고 전남 무안으로 떠났고 그곳에서 집을 짓기 시작했다.
 
통나무를 자르고 불을 피우는 모습에 김병만은 “당장 정글에 가자”며 러브콜을 보냈지만 불을 피우자마자 비가 내리기 새작했다.
 

빗줄기는 점점 거세지면서 급기야 촬영이 중단됐다. 다음주 방송에서는 폭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모습을 보이는 멤버들이 모습이 예고로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