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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신체비밀을 언급한 음성파일이 온라인상에 공개됐다.
 
5일 트위터에서 한 누리꾼은 김부선이 모 여성과 이재명 지사의 신체 비밀에 대해 언급하는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해당 파일에서 김부선은 “법정에 가서 최악의 경우에 꺼내려고 하는데 모 의원이 다 기자들에게 말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인권위 주차장과 관련해서도 이미 다 알고 있는 것 같다”라며 이 지사의 신체비밀에 대해 언급했다.
 
해당 음성파일의 자세한 정보 및 대화 속 내용의 진위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달 18일 이재명 지사에 대해 공직선거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