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은 추석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가족 이야기로 그림책을 창작해보는 특별 프로그램 '가족 그림일기'를 실시한다.

참가자는 '가족의 사계절'을 주제로 분류한 100여권 그림책을 감상하고, 가족 이야기 그림책을 만들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입장료 별도)이다.

한편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다음 달 28일까지 인도 '타라북스' 핸드메이드 실크스크린 작품과 원화를 볼 수 있는 '타라의 손' 전시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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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