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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추석 당일인 24일 오전 11시 서울-부산 소요시간이 8시간 4분으로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19일 전망했다.

SK텔레콤은 2013년 이후 5년치 설·추석 이동차량 7500만대 T맵 트래픽 분석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광주 구간은 연휴 하루 전인 21일 오후 4시 출발 시 6시간 31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오전 10시 이전이나 22일, 23일 오후 3~4시 출발하면 서울-부산, 서울-광주 구간 모두 교통정체가 적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해열 SK텔레콤 카라이프 사업 유닛장은 “비상 대응 태세를 갖춰 연휴 기간 최고의 T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