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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에버앤제이는 아리바이오와 함께 공동연구 개발한 일명 '설렘주사'로 일컫는 '프리세라 설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리세라 설렘(Pricera Seolrem)은 NK 세포배양액과 글루타치온, 히알루론산과 기능성 펩타이드 7종을 주원료로 사용한 주사제다. 피부 주름개선, 보습, 미백, 항산화 효과등 피부재생과 회복에 중점을 맞췄다.

정해진 포에버앤제이 대표(포에버성형외과 강남점 대표원장)는 “무더운 여름을 지나오면서 자외선, 스트레스 등 세포손상으로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기며, 피부가 칙칙해진 이들이 많다”면서 “특허를 받은 NK 세포배양액은 면역세포 배양액을 함유,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프리세라 설렘은 현재 포에버성형외과 강남점(신사동 소재)에서 설렘주사라는 명칭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