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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스, LTE 기반 스마트 컨테이너 항만 운영 솔루션 국산화

발행일2018.09.11 19:00

국내 소프트웨어(SW) 개발업체가 외국 제품 의존도가 높은 컨테이너 항만 자동화 솔루션을 국산화했다.

유비스(대표 김정화)는 롱텀에볼루션(LTE) 통신을 이용한 차세대 스마트 포트(항만) 운영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 대형 컨테이너 항만 운영사에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Photo Image<유비스가 개발한 LTE 기반 차세대 스마트 기반 포트 운영 솔루션 화면.>

이 회사의 솔루션은 항만 자동화 시스템의 일종이다. LTE 상용망 기반에 문자 인식으로 컨테이너 관리와 선적, 하역 일정 작업 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을 활용해 항만 운용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사용하기 편리하고 보안도 강화했다.

그동안 국내 대부분의 항만에서 미국 나비스, 벨기에 코스모스 등과 같은 외국계 솔루션을 사용해왔다. 유비스의 솔루션 개발로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현대산업개발 계열의 HDC아이콘트롤스, 현대상선 개열의 현대무백스 등 국내 주요 컨테이너 항만 운영사에 공급했다. 부산항만과 인천항만, 평택항만 등에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김정화 대표는 “값비싼 외국산 제품에 비해 가격 및 성능에서 뒤지지 않는다”면서 “국내 컨테이너 항만 자동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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