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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노조원이 대곡초등학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

한국씨티은행노조(위원장 송병준)는 강원도 홍천군 대곡초등학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대곡초등학교는 전교생 30명 안팎의 소규모 학교다. 봉사활동은 학교 외부 벽면 환경개선을 통해 학생 정서 발달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실시됐다.

씨티은행노조원 150여명과 학생 20여명 등이 학교 외부 벽면, 조리실, 계단, 화장실 등 곳곳에 벽화를 그리고 색을 칠하며 학교를 생동감 있게 채워나갔다.


봉사활동 후에는 대곡초등학교 이영희 교장과 현판식을 가졌다. 학생에게 간식 선물을 증정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