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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이 2018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시작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10일부터 전국 최저가 선물세트를 목표로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GS수퍼마켓은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140여종 상품에 대해 최대 40% 사전 예약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고객의 선택의 기간을 넓히고자 추석 13일 전까지 예약 할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올해 설보다 긴 연휴로 인해 미리 선물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이 늘 것으로 예상하고 상품을 준비했다. 대상 상품도 120개에서 140여개로 전년 추석 대비 17% 증가 했다.

지난해 설과 추석, 올해 설의 GS수퍼마켓의 사전 예약 판매 매출 비중은 각 34%, 40%, 44%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고객들이 사전 예약 행사를 이용 할 경우 명절 임박 기간에 구입하는 것 보다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 된다.

다음달 11일까지 행사카드(KB국민, 신한, 비씨, 우리, NH농협, 롯데, 팝카드)로 사전 예약 상품을 결제 시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다음달 5일부터 17일까지 상품을 점포에서 받거나, 원하는 곳으로 배송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 행사와는 별도로 다음달 26일까지 제휴카드(팝카드 제외)로 가이드북에 표시된 선물세트 구입시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찜갈비, 등심, 불고기 등으로 구성된 우월 한우 선물세트는 GS리테일의 새로운 대표 한우 브랜드 상품으로 질 좋은 한우를 최대 20% 추가 할인 받고, 9+1 혜택까지 받으며 구입 할 수 있다.


박상건 GS수퍼마켓 마케팅팀장은 “사전 예약 행사를 통해 선물세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는 고객이 매년 증가하며,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알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