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

매일우유가 삼성 농구단과 함께 아빠와 아이를 위한 '매일우유 저지방 2% 키 쑥쑥 농구교실' 행사를 1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보편화 되고 있는 공동육아와 아빠육아 문화에 맞춰 운동과 놀이를 통해 아빠와 자녀가 한층 더 소통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사전에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모집한 고객과 매일유업 임직원 가족 및 서울삼성썬더스 농구단의 문태영과 김동욱 선수의 가족들도 함께해 총 30가족이 참여했다.

아빠와 아이를 중심으로 스트레칭과 짝체조를 하고, 썬더스의 김태술, 차민석, 천기범과 블루밍스의 양인영, 윤예빈 등 선수들이 직접 알려주는 농구 원포인트 레슨과 7:7 농구게임, 농구 골대 만들기 등 다양하게 준비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온 가족의 영양 관리를 위해 준비한 '매일우유 후레쉬팩' 4종 제품 선물과 선수들과의 기념사진 촬영 등 참가한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가족은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야외 활동이 어려워져 주말에는 아이들과 주로 집에 있거나 실내 쇼핑몰을 많이 가게 되어 활동량이 부족한 것 같아 아쉬웠다”며 “아이와 함께 농구를 하고, 선수들에게 직접 배우는 시간도 가져서 즐겁고 유익했다”고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이날 참여 가족들에게 선물한 '매일우유 후레쉬팩'은 오리지널, 저지방2%, 저지방1%, 무지방0%까지 지방 함량을 다양화한 매일우유 후레쉬팩 4종 제품이다. 올해 열고 잠그는 후레쉬캡(뚜껑)이 적용된 새로운 포장 패키지로 업그레이드 하여 출시됐다. 특히 우유 개봉 후 냉장보관 시 뚜껑으로 잠그면 냉장고 냄새 등을 차단해 신선함을 지키는 것은 물론 손에 잡기 편한 모양으로 개선해 아이들도 혼자서 우유를 따르고 마시기에 편리하다.

매일우유 후레쉬팩 중 '매일우유 저지방2%'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우유의 영양은 그대로 담고 지방 함량을 일반우유의 반으로 낮춰 2세 이상 아이들의 첫 저지방 우유로 적합하다. 맛과 지방의 최적 균형을 위해 지방을 2%로 맞추되 우유의 고소한 풍미는 최대한 살려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맛있게 마실 수 있다.


매일유업의 매일우유 관계자는 “매일우유는 우유를 통한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더불어 일상에서 참여하기 쉬운 농구와 달리기,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후원하며 온 가족이 더욱 건강한 라이프를 지향하도록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스포츠 클래스를 통해 고객들의 영양과 건강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농구를 더욱 친숙하고 느낄 수 있고, 아빠와 아이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일우유와 삼성 농구단이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