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이다. 태풍마저 피해갈 만큼 무더운 날씨에 휴가시즌을 놓친 사람도 많다. 여름휴가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면 가을 축제가 열리는 이색 여행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박미옥기자 miok703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