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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다음 달 말까지 전국 T프리미엄스토어 50개 매장에서 갤럭시노트9 X 배틀그라운드 게임 체험존을 운영한다.

SK텔레콤이 내달 말까지 전국 T프리미엄 스토어 50개 매장에서 '갤럭시노트9 X 배틀그라운드' 게임 체험존을 가동한다.

체험존 방문 고객은 갤럭시노트9으로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게임 아이템도 유료로 받을 수 있다.

최은식 SK텔레콤 통합유통혁신지원그룹장은 “전국 SK텔레콤 대리점에서 10~20대 고객이 문화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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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다음 달 말까지 전국 T프리미엄스토어 50개 매장에서 갤럭시노트9 X 배틀그라운드 게임 체험존을 운영한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