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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센(대표 박지만)은 IoT 기반 스마트 온습도계·터치수유등 '미나엘'을 출시했다.

'미나엘'은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온·습도 확인이 가능하고, 적정 범위 알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쾌적한 환경 유지에 도움을 준다.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에게 필수 기능으로 꼽힌다.

앱으로 불빛 제어가 가능해 멀리서도 불을 켜고 끌 수 있고, 자동으로 잠을 자기 전 꺼지게 하는 타이머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또 무선이기 때문에 충전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며, 집 안 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박지만 엘센 대표는 “수유등과 온습도계를 함께 필요로 하는 30대 아기엄마들에게 인기가 많고 앱으로 모니터링과 불빛 제어가 가능해 다른 제품들과 차별성이 크다”면서 “현재 미나엘 제품 뿐 아니라 헬스케어 디바이스와 스마트 환경케어 단말기, 살균 공기청정기 등 건강한 생활을 위한 필수 가전제품들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