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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드허그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무협과 판타지를 접목한 새로운 스토리로 중화권 유저들을 만족시킨 모바일 기대작 '헌원검군협록(운용사 위드허그)'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10일 위드허그 측은 모바일 무협RPG '헌원검군협록'이 오는 13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각 통합 앱마켓을 통해 정식출시된다고 밝혔다.

'헌원검군협록'은 중국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마왕의 부활을 막는 전설무기 '헌원검'의 비밀을 푸는 여정을 담은 모바일 판타지 무협 RPG다.

특히 운용사인 위드허그의 '고룡군협전2'과 유사하게 기존 중화권에서 론칭된 바 있는 12개 '헌원검'시리즈 내 캐릭터를 모두 모은 후속작으로서 매니아 사이에서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드허그는 이번 '헌원검군협록' 출시를 기념, 인기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과의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헝그리앱 커뮤니티'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오는 15일까지 △'헌원검군협록' 플레이영상 감상 및 기대평 이벤트 △'헌원검' 시리즈 드라마-게임 캐릭터 비교 및 육성캐릭터 작성 이벤트 △'헌원검' 3행시 이벤트 등을 진행, 각 이벤트별로 10명씩 총 30명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또 사전예약 어플 '모비'와 실행형 CPA앱 '루팅', 게임추천앱 '찌'를 통해 원보(2000개)·탕후루(200개)·동전(100만 개)·제련의 돌(100개) 등 게임 내 주요 아이템을 지급하는 사전예약 쿠폰발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