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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얼' 리뷰 of 호캉스] '피서지 속 핫플레이스 매력' 인천 하버파크 호텔

발행일2018.08.10 11:31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최근 워라밸과 휴가의 공통분모를 채우기 위한 호캉스와 피서지로의 이동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숙박업계도 요금할인과 함께 시설과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나서면서 대중을 매료시키는 모습입니다.

이번 '미스터-리얼' 리뷰 of 호캉스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호텔을 사전예고없이 직접 체험하고 정보를 알려드린다"는 취지 그대로 펼쳐지는 '피서지 속 리얼호캉스' 콘셉트의 두 번째 내용으로, 피서지 속 주목받을만한 호텔을 사전고지 없이 직접체험,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느낄만한 다양한 부분들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구성됩니다.

Photo Image<사진=종합숙박O2O 여기어때 발췌>

다섯 번째 숙소이자 '피서지 속 리얼호캉스' 두 번째 편의 대상은 인천 '베스트 웨스턴 하버파크 호텔(Best Western Harbor Park Hotel, 이하 ‘하버파크 호텔’) 입니다. 이 곳은 전 편인 '호텔여기어때 강릉경포점'과는 정 반대편에 위치한 인천지역 바닷가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최근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바 숙소의 느낌과 서비스를 직접 확인해보고자 현장을 체험해봤습니다. (본 리뷰는 종합숙박O2O '여기어때'를 통해 정보확인 및 예약을 진행, 실제 숙박하면서 체감한 바를 기술했습니다.)

◇'인천 핫플과 관광지의 매력을 동시에' 위치로 본 '하버파크 호텔'

먼저 위치적인 측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지도로 보면 '하버파크 호텔'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끝자락인 인천역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있습니다.

Photo Image<하버파크 호텔 외부전경. >

호텔이 위치한 이 지역은 수도권 내 주요 관광지로 꼽히는 월미도와 차이나타운이 있는 곳인데요. 바다와 인접한 지리적 여건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곤 합니다.

여기에 짜장면박물관·세계미니어처 소방차박물관·인천근대박물관·재미난박물관·인천개항박물관·한국근대문학관 등 전시공간, 드라마·CF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인천 아트플랫폼'도 주변에 있어서 문화적 향수를 느끼고 인생사진을 찍으러 오는 방문객들이 늘면서 소위 '핫플레이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Photo Image<하버파크 호텔서 바라본 인천항. >

반면 호텔 초인접지역은 번화한 관광지와 핫플레이스와 인접한 것과는 사뭇 다르게 조용한 편인데요. 주변 부지가 비교적 넓은 편이기도 하고, 핫플레이스의 시작점이기도 한 까닭에 호텔 내부에서는 고요하고 한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하버파크 호텔'의 입지조건은 문화적 핫플레이스를 즐기면서도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단점이 존재하긴 하는데요.

호텔 초 인근지역에 편의점과 같은 마켓이 부족하다는 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사실 인근 지역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돌아온 뒤, 쉴 때는 여유를 즐기면서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데요. 이때는 생필품을 구매하는데도 주변지역에서 잠깐 오가는 것을 원하게 되죠.

Photo Image<하버파크 호텔 주변모습.>

하지만 단순 생필품을 사기 위해 번화가로 다시 나가야한다는 점은 그리 유쾌하지는 않은 경험이 됩니다. 물론 앞서 말했듯, 그 거리자체가 멀지는 않지만 가벼운 물품구매때문에 번잡하게 이동해야한다는 것은 생각해볼 문제로 여겨졌습니다.

◇'디럭스의 품격으로 거듭나다' 시설&서비스면에서의 '하버파크 호텔'

시설과 서비스면에서의 '하버파크 호텔'은 브랜드 네임에 부합하는 수준을 보였습니다. 사실 이 호텔은 내부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지난 1일 디럭스호텔로 그랜드오픈했는데요.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내부 시설의 퀄리티는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물론 실제 방문했던 기간은 그랜드오픈 직전이었던 탓에 전체적인 시설을 모두 확인할 수는 없었습니다만, 오래된 호텔에서 볼 수 있는 시설 및 청결도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됐습니다.

Photo Image<하버파크 호텔 내부모습.>

여기에 룸 크기나 내부 가구배치, 어메니티 등은 일반적으로 고급호텔이라 생각하시는 수준을 느낄 수 있을만큼의 것이었습니다.

서비스면에서는 호텔 특유의 친절함이 배어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세미조식 형태로 제공되는 조식서비스는 맛과 메뉴구성에 있어 상당히 알찬 면모를 보였습니다.

◇'수도권 내 피서지의 매력을 부담없이' 하버파크 호텔 총평

전체적으로 '하버파크 호텔'은 서해바다의 풍광을 배경으로 월미도 테마관광지의 즐거움, 주변 박물관과 문화시설의 여유로움을 느끼면서도, 품격있는 서비스와 편안한 잠자리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충분해보였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시간적인 여유가 되신다면 전철 1호선 일반열차(급행은 한 정거장 전인 동인천역까지 운행)를 타고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Photo Image<하버파크 호텔 내부에서 바라본 모습.>

'하버파크 호텔' 인근이 관광지인 탓에 휴가철이나 주말에는 차량이 많은 편인데요. 사실 이 지역은 도보로도 그리 많이 불편하지는 않고, 차량 이동으로는 자세히 느낄 수 없을 다양한 문화시설들을 도보로서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을 갖고 있는 곳입니다. 또 도심까지의 자연스러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버파크 호텔'이  현재 리모델링 이후 그랜드오픈 초반인 까닭에 디럭스 호텔로서는 상당히 부담없는 금액이라, 전철을 타고 가면 보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소위 '가성비 피서여행'의 매력을 완전하게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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