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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통 밀맥주 '에딩거'가 유례없는 폭염 속 워터파크에서 에딩거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2018 캐리비안베이 메가 BBQ&BEER 페스티벌 with ERDINGER' 프로모션을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18 캐리비안베이 메가 BBQ&BEER 페스티벌 with ERDINGER'는 시원한 에딩거 생맥주와 바비큐, 물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푸드 축제로, 그야말로 피서객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로 볼 수 있다.

에딩거는 부드럽고 깊은 맛의 에딩거 맥주를 맛볼 수 있는 브랜드 전용 부스를 열고 현장 판매 및 다양한 이벤트로 축제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 워터파크에서 물놀이와 맥주를 즐기며 무더위는 단숨에 잊고 여름의 낭만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다.

에딩거 브랜드 부스에서는 샴페인의 제조 방식과 유사한 30일 후숙발효법으로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에딩거 바이스비어 생맥주를 최상의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밀이나 보리, 홉 외에 다른 첨가물을 금기시하는 이른바 '맥주 순수령'을 지켜온 독일 정통 밀맥주 에딩거를 생맥주로 맛볼 수 있는 기회로, 130여 년 역사의 에딩거 맥주와 잘 어울리는 폭립, 씨푸드, 터키레그 등 5종의 바비큐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에딩거는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 방문객 및 캐리비안베이를 찾은 피서객에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고자 서핑 콘셉트의 포토존을 운영한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캐리비안베이에서 에딩거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찬 성질의 밀로 빚은 밀맥주 에딩거의 부드럽고 깊은 맛과 시원함으로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에딩거 브랜드 부스와 푸드 축제는 메가스톰, 워터봅슬레이 등 인기 어트랙션 근처의 산후앙 레스토랑과 야외 파도풀 옆 라꼬스타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