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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처)

유준상이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유준상이 뮤지컬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멤버들에게 뮤지컬의 기초에 대해 알려줬으며 함께 유준상의 집으로 향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유준상의 집은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특히 지하에는 유준상만을 위한 비밀 아지트 공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유준상의 집의 하이라이트인 지하 공간에는 게임기, 타자기, 각종 캐릭터 등 유준상의 보물창고로 불리는 공간이 있었으며 운동기구들이 마련된 헬스장과 각종 악기들이 총집합된 음악 연습실까지 갖춰져 있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승기는 지하 공간을 보고 “형수님(홍은희)도 못 들어오냐”고 물었고 유준상은 “아예 안 온다”고 답했다.

유준상의 집을 구경하던 양세형은 “여기서 며칠 있을 수도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