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자 맑은 공기를 흠뻑 마실 수 있는 힐링 장소다. 산림치유 대표인자인 피톤치드는 경관, 음이온, 소리, 햇빛과 함께 인체 건강유지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름철 숲은 주변 환경 기류와 온도 저감에도 효과가 있다. 무더위 식히러 숲으로 휴가를 떠나면 어떨까.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