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솔라(Xsolla)는 24일 서울 역삼동 마루180 이벤트홀에서 새로운 브랜드와 신규 솔루션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엑솔라는 결제 솔루션 엑솔라 페이스테이션, 파트너 네트워크, 웹사이트 빌더, 스토어, 로그인, 런처 등 새 서비스를 소개한다.

엑솔라 본사 및 한국지사 담당자와 협력사 트위치의 사업개발 디렉터가 발표자로 참석해 새 솔루션 소개 및 글로벌 성공 케이스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알렉산더 아가피토프 엑솔라 CEO는 “엑솔라는 지난 13년 동안 오직 게임서비스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면서 “노력의 결실인 신제품 및 서비스를 많은 분에게 알리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주연 아시아 총괄대표는 “한국에서 엑솔라가 처음 개최하는 세미나를 열게 됐다”면서 “웹사이트 제작부터 결제수단과 인플루언서 관리까지 게임사에서 필요한 모든 글로벌 서비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엑솔라는 게임 개발자, 퍼블리셔 및 플랫폼 파트너가 게임을 개발, 수익화해 글로벌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툴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으며 밸브, 트위치, 유비소프트, 에픽게임즈 등 주요 게임 업체 파트너사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