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9일간 사전입문교육…전문인재 조기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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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오츠카

[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동아오츠카는 2018년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40명을 선발해 영업 전문가 육성을 위한 사전입문 교육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전 임직원 중 영업본부 직원의 비율이 약 50%를 차지할 만큼 강한 영업력에 기반을 둔 회사로, 매년 전문인재 조기 육성을 위해 신입 영업사원을 선발하고 있다.

지난 5월 최종 합격된 신입사원은 총 40명으로, 이들은 지난 4일부터12일까지 8박 9일간의 사전입문교육을 마쳤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입문교육을 통해 △각 본부별 임원진들의 강연을 통해 직무의 이해를 높이고 △실무진들의 제품 및 업무프로세스 교육 △생산라인 견학 등을 통해 현업에서의 빠른 적응을 위한 기본지식을 교육했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동아오츠카의 '영업 전문가 육성 교육' 과정에 따라 향후 3개월 간 물류와 전산, 가격 등 영업 전반적인 실무연수를 받게 될 예정이다.


장동운 동아오츠카 인사채용 담당은 "동아오츠카는 사전입문교육부터 실무연수까지 체계적인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특히 전사적으로 영업부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기본이 튼튼한 영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환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