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FTA 전문가 초청 '전국 순회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국내 수출입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현지 수출입 통관 특이점, 원산지증명서 발급과정 등 FTA 활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장소는 서울, 인천, 부산에서 개최하며 1일 6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현장에서 기업별 1대1 상담도 함께 진행해 국내 기업이 FTA를 보다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인터넷(www.yesftaedu.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