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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박원순 "수도권 민주당 승리, 협력해 주민 삶 개선"

발행일2018.06.14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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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인은 13일 “민주당이 수도권에서 완전히 승리했기 때문에 새 시·도지사가 교통, 쓰레기 처리, 주거문제, 미세먼지 등에서 협력해 주민 삶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23년 만에 처음으로 '3자 구도'로 치러진 서울시장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와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를 따돌리고 판세가 확정된 오후 10시 30분 부인 강난희 여사와 종로구 안국동 선거캠프를 찾아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번 선거 구호 중 하나가 '실력은 쌓인다'였다”면서 “시행착오도 하나의 자산이라고 보고, 이를 토대로 시민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을 꼭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간 서울시는 제가 책임지고 있었지만, 경기·인천은 한국당이 이끌었다”면서 “정당에 따라 시정 협력이 기피되어선 안 되지만 현실적으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서울의 경우 미세먼지 대책에서 경기·인천과 계속 엇박자가 났다. 함께 해결하면 개선할 수 있는 것을 하지 못했다. 교통 문제도 제대로 협조가 안 돼 교통대란이 있기도 했다. 앞으로는 합리적으로 조정되고 협력이 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또 서울 25개구 대부분 지역에서 민주당 승리 가능성을 높게 보며 “이제 지역주의나 이념이 아니라 얼마나 시민의 삶을 잘 챙기는 정당이냐, 인물이냐에 따라 투표하는 흐름이 생겨났다”고 말했다.

최호 산업정책부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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