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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민주당 입당 안 한다" 입당설 부인.."외롭지만 새로운 길 선택"

발행일2018.06.1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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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가 JTBC 제7회 지방선거 ‘우리의 선택’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에 대해 부인하며 선을 명확히 그었다.
 
무소속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는 이날 ‘지금 당선이 확정이 되면 유일한 무소속 자치단체장이 된다. 이와 관련, 선거가 끝나고 더불어민주당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후보가 이야기를 안했다. 지금 말해주실 수 있냐’고 질문해 유권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원희룡 후보는 이에 “선거 과정에서 도민과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기존 정당에 들어가거나 기존의 정치 구조에 눈을 돌리지 않고 제주도의 현안, 화합을 위해 도민만 바라보고 도정에 전념하겠다. 그 이후 정치의 앞길을 열어나가는 건 도민들의 부름과 명령에 의해서만 결정하겠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민주당에 들어간다거나 다른당에 들어간다거나, 눈을 돌릴 겨를이 없다”고 현재 정당 입당에 대한 의사가 없음을 드러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도민이 원하는 바를 어떻게 파악하냐”고 물었고, 원희룡 후보는 “지난 4년간 열심히 하는 건 인정하지만, 갈등도 해결하고 더 소통하면서 제주도를 한 단계 반석 위에 올려놓길 실제로 보여주길 바란다. 여기에 전념한 후에 생각하는 것도 늦지 않다”며 정당 입당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손 앵커는 “도민이 원하면이라는 전제를 거셨다. 도민이 원하면 무소속으로 남겠다. 도민이 원하면 민주당으로 입당할 수도 있다. 두 번째에 답을 걸어도 되냐”고 되물었다.
 
원희룡 후보는 “저는 무소속을 유지할 거다. 민주당 입당이 나온 건, 민주당 지도부에서 민주당으로 오라고 자꾸 덕담으로 말해서 덕담으로 응대 한거다. 문재인 정부가 그동안 나라가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것에대해서는 저도 제주도를 바로잡으며 전적으로 협력할 거다. 정당에 대해서는 외롭지만 새로운 길을 가겠다”며 민주당 입당설에 부인하며, 무소속으로 남겠다고 다시 한 번 명확히 답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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