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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2018 러시아 월드컵 거리응원! 어디서 할까?

발행일2018.06.13 13:52

'2018 러시아 월드컵'이 6월 14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금)부터 29(금)일까지 조별리그가, 30일(토)부터 7월 16일(월)까지 펼쳐진다. 폐막식은 7월 15일(일)이다. 우리나라는 F조에 속해 있는데, 어디에서 거리응원에 참여할지 많은 사람들이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다.

◇광화문광장 및 서울광장 일대, 'KT·대한축구협회, 붉은악마와 함께 하는 거리응원'

KT는 우리나라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18일, 23일, 27일에 대한축구협회, 붉은악마와 함께 하는 광화문광장 및 서울광장 일대 거리응원을 시행한다.

Photo Image<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사인 KT가 18일, 23일, 27일 대표팀 경기일정에 맞춰 대한축구협회, 붉은악마와 함께 하는 광화문광장 및 서울광장 일대 거리응원을 진행한다. (사진=KT 제공)>

18일 스웨덴 전 사전공연(오후 6시)에는 빅스의 레오, 구구단의 세정, 트랜스픽션, 락킷걸 등이 함께 한다. 24일 멕시코 전은 광화문 일대와 신촌에서 동시 응원행사가 펼쳐지는 가운데, 신촌에서는 개그맨 박명수의 디제잉 공연이 예정돼 있다.

◇ 버드와이저의 'BUD 90', 나라별 라이프타일 반영 관람파티

Photo Image<맥주브랜드 버즈와이저는 우리나라 조별 예선 경기일에 맞춰 매번 다른 이색 공간에서 각 나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월드컵 응원파티 '버드 90(BUD 90)'을 진행한다. (사진=버드와이저 공식 페이스북 발췌)>

맥주브랜드 버즈와이저는 월드컵 응원파티 '버드 90(BUD 90)'을 진행한다. '버드 90'은 버드와이저를 상징하는 '버드(BUD)'와 축구 경기 시간인 90분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조별 예선 경기일에 맞춰 매번 다른 이색 공간에서 각 나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관람 파티를 연다.

◇ 현대차, '영동대로 팬파크' 등 전국 곳곳서 6가지 콘셉트 '팬파크' 진행

Photo Image<현대차는 대표팀 경기일정에 맞춰 전국 곳곳에서 6가지 콘셉트의 팬파크를 마련하고 고객을 초청해 경기를 함께 관람한다.(사진=현대차 팬파크 공식 페이지 발췌)>

현대차는 우리나라 대표팀 경기 일정에 맞춰 전국 곳곳에서 6가지 콘셉트의 팬파크를 마련하고 고객을 초청해 경기를 함께 관람한다. 가장 큰 행사는 원형 무대에서 펼쳐지는 '영동대로 팬파크'로, 삼성역 방면인 H존과 봉은사역 방면인 C존에서 진행된다. 경기 시작 시각을 중심으로 4시간 전 Pre Stage를 시작으로, 2시간 전 Boom Up Stage, 그리고 경기를 같이 관람하는 Live Stage가 이어진다. 18일 스웨덴 전에는 오후 5~7시 Pre Stage, 오후 7~9시 Boom Up Stage, 밤 9~11시 Live Stage가 펼쳐지며 EXID, AOMG, YB가 함께 한다.

Photo Image<현대차 '영동대교 팬파크'는 대표팀 경기일정에 맞춰 경기시작 4시간 전부터 사전공연과 응원전으로 대중을 맞이할 예정이다. 18일 스웨덴 전 사전공연에 참석할 EXID와 AOMG. (사진=바나나컬처, AOMG 제공)>

24일 멕시코 전 팬파크 행사는 23일 밤 8시 응원전부터 24일의 경기 종료까지 이어지며, 마마무, AOMG, 장미여관이 함께 한다. 27일 독일 전은 우주소녀, AOMG가 함께하는 응원전이 오후 9시부터 시작해 다음날 경기 종료까지 응원전이 펼쳐진다. 특히 인기 걸그룹 우주소녀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우주소녀 옆자리 팬파크'는 벌써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Photo Image<현대차 '영동대교 팬파크'는 대표팀 경기일정에 맞춰 경기시작 4시간 전부터 사전공연과 응원전으로 대중을 맞이할 예정이다. 18일 스웨덴 전 사전공연에 참석할 YB와 24일 멕시코전 사전공연에 참석할 장미여관. (사진=YB, 장미여관 공식 페이스북 발췌)>

'영동대로 팬파크' 이외에도 현대차 팬파크는 전국에서 실시된다. 18일 서울과 부산 두 곳에서는 '파자마 팬파크'라는 이름 아래 파자마 차림으로 집처럼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지고, 광주광역시와 충남 아산시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경기를 즐기는 '애견 팬파크'가 운영된다.

24일 멕시코 전에는 전 국가대표인 하석주 아주대 감독이 진행하는 편파 해설과 함께 월드컵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하석주 팬파크'가 서울 이태원에 마련되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중계를 제공하는 '수화해설 팬파크'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운영된다.

Photo Image<현대차 '영동대교 팬파크'는 대표팀 경기일정에 맞춰 경기시작 4시간 전부터 사전공연과 응원전으로 대중을 맞이할 예정이다. 24일(멕시코 전)과 27일(독일 전)일 공연을 맞은 마마무와 우주소녀. (사진=RBW,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27일 독일 전에는 혼자 축구 보기 외로운 선남선녀 50쌍을 초대해 경기 관람을 비롯해 스피드 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사랑의 유람선 팬파크'가 여의도 한강 유람선에서 진행된다.

◇ 경기 고양시 '가자, 대한민국! 104만 고양시민과 함께 하는 거리응원!'

Photo Image<경기 고양시는 104만 고양시민과 함께 '가자, 대한민국! 104만 고양시민과 함께 하는 거리응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18일 화정역 광장과 일산동구 문화광장, 24·27일 고양종합운동장 등에서 거리응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2010 남아공월드컵 당시 고양종합운동장의 모습. (사진=고양시청 홈페이지 발췌)>

고양시는 104만 고양시민과 함께 '가자, 대한민국! 104만 고양시민과 함께 하는 거리응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거리응원을 계획했다. 18일 스웨덴 전은 덕양구 화정역 광장과 일산동구 문화광장 두 곳에서 펼쳐지는데, 고양시를 대표하는 신한류공연단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24일과 27일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영상을 보며 함께 하는 응원이 열린다.

◇ 충북 청주시, 지역연고 K3리그 팀과의 거리응원전

충북 청주시는 지역연고 K3리그 청주시티FC와 청주FC, 스포츠마케팅 광고 전문업체 헬로우미디어가 함께 18일 스웨덴 전 당일 오후 7시부터 청주종합운동장에서 거리응원전을 펼친다. 대형스크린 3개를 통한 경기중계는 물론 이벤트와 공연 등으로 하나의 축제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24일 멕시코 전은 23일 밤 10시부터 거리응원이 진행된다.

Photo Image<각급 지자체는 2018 러시아월드컵 대표팀 경기일정에 맞춰 거리응원전을 준비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는 지역 K3리그 구단과 함께하는 응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경기 군포시는 시청 내 거리응원전을 진행하며 시민화합을 모색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 경기 군포시, 시청 거리응원전 통해 '시민마음 하나로'

군포시는 18일에 시청 야외공연장에서 24일과 27일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거리응원전을 연다. 행사 당일 대형 스크린과 음향을 준비해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화합의 장을 계획하고 있는데, 별도의 좌석이 마련되지 않으므로 돗자리나 깔판 등을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 제주도, 메가박스서 즐기는 스크린 응원

제주지역은 지역 공기관인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을 중심으로 한 스크린 응원이 펼쳐진다. 제주시 삼도2동 소재 영화문화예술센터(메가박스 제주점 제7관)에 마련되는 제주도의 월드컵 응원전은 영화문화예술홈페이지, SNS, 전화를 통해 사전 신청한 100명이 모여 스크린으로 함께 즐기는 응원전으로 진행된다.

Photo Image<시민서포터즈를 필두로 다양한 축구관계자들이 응원전을 펼칠 대구시는 물론, 스크린 응원전을 펼칠 제주, 9개 풍물 전통시장 내 응원전을 기획한 강원도 등 다양한 지방자치단체들이 2018 러시아월드컵 대표팀 일정에 맞는 다양한 응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 강원도, 전통시장 장터 응원전

강원도는 우리나라 대표팀의 출전경기가 열릴 때마다 전통시장 장터 응원전이 펼쳐진다. 춘천풍물시장 등 도내 9개 대표 전통시장에서 펼쳐지는 강원도의 전통시장 장터응원전은 18일 오후 6시부터 야시장 운영을 시작으로 야시장 운영을 비롯해, 지역문화예술인 버스킹 공연, 연예인 초청공연, 전문 치어리더와 함께 하는 응원 연습, 관객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본격적인 응원전에 앞서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시, 동대구역 거리응원전

대구시는 대구 붉은악마, 대구FC 서포터즈, 대구은행 봉사단, 축구 동호인 등 축구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일반 시민과 함께하는 자발적인 응원전을 기획하고 있다. 이들은 스웨덴 전 경기가 있는 18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의 거리응원전을 확정했으며, 24일과 27일에도 축제를 방불케 할 거리응원을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Photo Image<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2002 FIFA 대한민국·일본 월드컵을 시작으로 월드컵은 이제 단순히 축구 경기를 응원하는 행사에 머물지 않고 전 국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국내외적인 다양한 이슈에 의해 월드컵의 열기가 천천히 고조되고 있지만, 경기 당일의 거리응원은 응축된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발산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승리 기원, 16강 진출 염원도 물론 중요한데,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열심히 준비한 우리선수들, 열심히 응원할 우리 국민을 스스로 안아주며 토닥여줄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승리하거나 16강 이상 성과를 거둘 때도 충분히 즐기되, 자만하거나 배타적이 되지는 않는 태도로 세계 유례없는 모범적인 응원문화 국가로서 대한민국 이름이 남기를 바란다.

천상욱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기자 lovelich9@rpm9.com

[엔터테인&]2018 러시아 월드컵 거리응원! 어디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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