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영화 같은 일이 실현되는 속도도 빨라졌다. 눈 깜짝하면 최신 기술이 쏟아진다. 이는 산업에 응용돼 개인의 삶 속으로 파고든다. 신기술을 뒷받침하는 토대는 바로 소재다. 사물인터넷이나 소형 웨어러블 기기는 전자 소재의 발달 없이는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첨단 소재가 바꿀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박미옥기자 miok703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