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12일 여름 신메뉴 ‘빙수마찰’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고 아이돌그룹 ‘펜타곤’과 함께하는 팬미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달콤커피 빙수마찰 시리즈는 딸기, 초코, 레몬, 망고 그리고 팥 등을 원재료로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름의 5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우선 대표 메뉴인 ‘백전무패베리’ 빙수는 신선하고 달콤한 영양만점의 생딸기가 가득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기 때문에 실패할 가능성이 없다는 의미를 담았다. ‘덕후사랑초코’는 진한 초콜릿칩과 쇼콜라데 아이스크림의 조화로 초코덕후라면 놓칠 수 없는 메뉴다. ‘침샘폭발레몬’은 새콤하고 상큼한 레몬이 입안가득 침샘을 자극하며 빙수의 신세계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또 ‘과육가득망고’ 빙수는 열대과일 망고와 망고시럽이 듬뿍담겨 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달콤커피는 여기에 오리지널 팥빙수 그대로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추억소환단팥’ 빙수까지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달콤커피는 빙수 신메뉴 출시와 함께 아이돌그룹 ‘펜타곤’의 팬미팅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전국 달콤커피 매장에서 빙수마찰 시리즈를 주문하면 미공개 이미지로 제작된 펜타곤 트레저카드(Treasure Card)를 받을 수 있으며, 카드 PIN번호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달콤커피는 또 각각 다른 4종의 트레저 카드를 매장별로 배포하면서 팬들에게 펜타곤 완전체 이미지를 완성하는 색다른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 경품은 펜타곤 팬미팅 초대권(80명)과 사인CD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홈페이지 또는 테이블오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