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진달래, 철쭉, 벚꽃, 듣기만해도 기분 좋은 봄꽃의 계절이 돌아왔다.

남도는 벌써 화사한 빛으로 물들었고 각자의 색을 뽐내려 준비가 한창이다.

농사를 시작하는 시기. 한 해 네 번째 절기인 춘분을 지나며 주말 나들이 가기 좋은 봄꽃축제 7곳을 소개한다.


정승준기자 aju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