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TV가 뮤지컬 본고장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연극 실황공연을 국내 뮤지컬 애호가를 타깃으로 한 VOD 안방극장 서비스 시작한다.
국내 라이선스 뮤지컬로 소개 되었던 ‘키다리 아저씨’, 토니어워드 8개부분 노미네이트 로맨스 코미디 뮤지컬 ‘쉬러브즈미’, 뮤지컬 위키드의 외전을 연극으로 표현한 ‘더우드즈맨’, 무성영화 시대의 찰리 채플린과 버스터 키튼을 연상 시키는 넌버벌 뮤지컬 ‘올드햇츠’, 전설적인 뮤지컬 작곡가 어빙 벌린의 ‘뮤지컬 홀리데이 인’, 영국 대표적 극작가 노엘 카워드의 자서전적 브로드웨이 연극으로서 영화배우 케빈 클라인이 출연해 토니 어워드 3개 부분 수상한 ‘현재의 웃음‘, 오프 브로드웨이 NEW 뮤지컬 대상 작품 ’뮤지컬 남극 탐험가는 나를 좋아해‘ 등은 올레TV 내 공연/예술에서 확인 가능하다.
뮤지컬 VOD 전문 배급사 C무비 대표 피터안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작사들과 추가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최신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연극을 공급해 국내 뮤지컬 VOD 시장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성묵기자 csmo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