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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경영 '국민송' 뮤직비디오 캡처)

최사랑이 허경영과의 열애설의 전말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예고해 최사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사랑은 지난 2015년 10월 허경영이 작사한 '부자되세요'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로 이후 허경영과 함께 지난해 12월 19일 디지털 싱글 '국민송'을 발표하기도 했다.

‘국민송’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외계인으로 변신해 삶에 지친 지구인들을 구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에 지난 1월 최사랑 허경영의 열애설이 보도됐고 허경영 측은 이를 부인하며 “노이즈 마케팅을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허경영의 반응에 최사랑 측은 반박하며 9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고 열애설의 전말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최사랑 측은 “허경영과 최사랑은 함께 한 집에 살며 진지한 교제를 했다”며 폭로를 예고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