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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대표 백승훈)의 모바일 게임 ‘인터플래닛(INTERPLANET)’이 오늘부터 3월 5일까지 사전 예약 모집을 실시한다. 썸에이지가 자체 개발해 국내외에 직접 서비스하는 ‘인터플래닛’은 SF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함선 전투가 인상적인 게임이다.

또 게임 내 주요 콘텐츠로 ‘성단전’이 배치되어 길드 단위의 전략적 전투 및 탐험을 경험할 수 있고, 기지 건축, 행성 탐사, 우주 함선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해외 유명 작가 데이나 커틴이 모든 시나리오를 집필한 것이 특징이다.

전세계 단일 서버 지원을 내세운 ‘인터플래닛’은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동시에 다국어 채팅 지원을 통해 국내 이용자는 물론 해외 각국 이용자와 보다 쉽게 커뮤니케이션을 나눌 수 있다.


썸에이지 유상연 PD는 “지난해 영국·호주·뉴질랜드 등에서 사전 서비스를 진행하며, 이용자 반응 및 기술 점검을 한만큼 안정적인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사전예약부터 곧 다가올 정식 서비스까지 공상과학 시뮬레이션 게임 ‘인터플래닛’에 많은 분들이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