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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정해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반전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정해인은 지난해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복근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당시 강도의 습격을 받아 입원했다가 퇴원을 준비하는 장면에서 상의를 탈의해 몸매를 드러냈다.

정해인은 귀엽고 곱상한 외모와 상반되는 탄탄한 복근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정해인은 네이버 V라이브에서 "'당신이 잠든 사이에' 속 화제의 복근 신이 가장 힘든 촬영이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며 "복근 장면이 그냥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이었는데 준비를 많이 한 장면이었다"며 "먹고 싶은 것을 못 먹어서 너무 힘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정해인은 손예진과 함께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