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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캡처)

강다니엘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연애스타일을 밝혀 눈길을 끈다.

강다니엘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전설의 조동아리’ 편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연애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저는 제가 먼저 대시를 하는 스타일이다. 부산 분들은 대부분 무뚝뚝한 편인데 저는 좀 다정하게 다가간다”고 밝혔다.

이어 강다니엘은 “밥을 먹을 때 여자친구가 ‘여기 맛있다’라고 하면 ‘나는 평생 너랑 같이 올 수 있는데’라고 한다”고 말했고 “영화를 보러 갈 때는 ‘내 친구들은 다 시간이 된다고 하더라. 근데 나는 너랑 보고 싶다’라고 한다"는 달달한 멘트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강다니엘은 “연상이 좋냐 연하가 좋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저는 연상이 좋다.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여자친구 애칭에 대해서는 “여성분들이 손도 작고 키도 대체적으로 저보다 작으니까 ‘꼬맹아’ 이렇게 부른다”고 말하며 다정다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