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는 공식 딜러 바바리안모터스가 경기 고양 법곳동에 고성능 브랜드 'M' 특화 전시장인 'BMW 자유로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유로 전시장은 총면적 2753㎡(약 835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차량 11대를 전시할 수 있다. 1층은 BMW 차량 전시 공간, 지하 1층은 핸드오버 존과 고객 라운지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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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자유로 전시장 전경.

3층에는 M 전용 전시장과 M 라운지를 마련했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고성능 M 모델을 비롯해 BMW 차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BMW는 2월 한 달간 자유로 전시장에 방문 후 SNS에 해시 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올리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M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증정한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