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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광화문 라이브사이트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응원전을 펼쳤다.

KT가 광화문 라이브사이트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응원전을 펼쳤다.

광화문 라이브사이트는 5세대(5G) 네트워크와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동계 스포츠를 체험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주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KT 공식 체험관이다.

응원전에서는 내외부 대형 스크린 외에도 KT 광화문 웨스트 사옥 외벽을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로 경기를 중계, 지나가는 일반 시민이 응원에 동참하도록 했다.

치어리더 박기량을 비롯한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운영인력 공식 서포터즈인 아리아리걸스, KT 농구단 김정석 응원단장이 함께 참여해 응원전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광화문 KT 라이브사이트에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 이벤트 진행된다. 라이브사이트 내부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즉석 사진과 함께 종이액자를 받을 수 있다.

김형준 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전무)는 “KT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대한민국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광화문 광장에 라이브사이트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광화문 KT 라이브사이트는 25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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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광화문 라이브사이트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응원전을 펼쳤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