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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2일 서울 역삼동 D2 스타트업 팩토리를 방문해 입주기업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가졌다. D2 스타트업 팩토리는 2015년 네이버가 설립한 테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다. 유 장관이 레티널 사무실에서 AR카메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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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D2 스타트업 팩토리 사무실 입주기업을 둘러보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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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장관이 인터넷산업 규제 혁신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