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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이 13일 건강을 이유로 임기를 8개월여 남기고 퇴임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이 참여해 아쉬움을 전했다. 장 원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문연구를 추진해 생명연을 대형성과를 창출해달라”면서 “저 역시 어디서든 생명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