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대표 이선석)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마친 신입사원들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신입사원 조기 전력화와 글로벌 역량 제고를 위해 입사 1년 이내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해외법인에서 근무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다녀온 사원들은 작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 법인에서 연수를 받았다.

지금까지 총 34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올 하반기에 4기 신입사원 6명이 출국할 예정이라고 한화첨단소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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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앞줄 왼쪽 네 번째)와 주요 임원, 신입사원 해외연수 프로그램 3기 참가자들이 졸업식 행사 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