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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캡처

정현 중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인 이유.

정현이 바로 호주오픈에서 생애 두 번째로 메이저대회 3회전에 올라 오늘 20일 우승후보와 16강을 벌이기 때문이다.

정현이 오늘 맞붙게 될 선수는 그보다 한 살 어린 즈베레프. 그는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세계 4위로 도약한 이번 대회 우승후보다.


이에 정현은(세계랭킹 58위) "그 선수(즈베레프)는 벌써 톱에 올라 있는 선수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기회가 있다면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