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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캡처)

테디 작곡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테디는 과거 Mnet '투애니원TV'에 출연해 본인 만의 독특한 작곡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테디는 "투애니원의 '파이어(Fire)'가 어떻게 탄생하게 됐는지를 간단하게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테디는 “비가 오는 날 럭셔리한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뻗어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드르뜨 뜨르뜨 뜨르뜨따'하고 들러왔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가 신디사이저로 들리고 '둥뚜둥뚱 둥뚜둥뚱둥' 이런 킥(kick)소리가 생각이 났다"면서 "앉자마자 10분 만에 만들었다“고 전했다.


테디가 작곡한 ‘파이어’에 대해 일부 누리꾼은 50cent의 ‘Wanna Lick’과 비슷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