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신입사원 환영 행사인 '2018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컴 디너'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 입사 축하와 함께 회사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로 성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매년 환영 행사에 신입사원 가족을 초청해 회사를 소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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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신입사원 환영 행사인 2018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컴 디너를 개최했다.

행사는 사령장 수여식과 환영 만찬, 교육과정 영상 관람,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다양한 창작 공연을 선보였다.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은 “회사가 성장을 이루려면 개인의 역량을 충분히 끌어내는 창의적인 기업문화 조성이 중요하다”면서 “신입사원들이 미래 사회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