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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4차 산업혁명 헬스케어 선두주자 되겠다”

발행일2018.01.11 18:18
Photo Image<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바이오시밀러, 신약 개발 현황과 전략을 발표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6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바이오시밀러를 포함, 헬스케어 전반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서 회장은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암젠, 제넨텍 등 글로벌 제약사와 비교해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보유, 원가경쟁력으로 시장을 주도권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시장 지배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에서 짓기로 한 제3공장은 상반기 내 공장부지 선정을 완료한다.

그는 “해외 유통 파트너사 요청에 따라 제3공장을 해외에 짓기로 한 계획은 안정적인 물량 공급을 위해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서 “올 상반기 내 해외 공장부지 선정을 완료하고, 기존 계획 대비 규모를 두 배 이상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면역계 바이오시밀러,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휴미라와 엔브렐리 양분하는 TNF-α 억제제 피하주사제형 시장 공략을 위해 램시마 바이오베터 '램시마 SC', 인플루엔자 A항체 신약 치료제 'CT-P27' 임상을 진행 중이다. 폐렴 백신 개발에도 속도를 내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

4차 산업혁명 대비 의료기기 사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환자가 병원에 가지 않아도 원격진료시스템 시대가 도래해 진단장비로 집에서 치료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서 글로벌 선도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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