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최근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회장 박성규)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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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오른쪽)이 박성규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장.

오 원장은 국내 어뮤즈먼트산업 발전과 진흥에 공헌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에는 게임 개발 및 유통사가 속해 있다.


오 원장은 “아케이드 게임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실감형 기술과 융합해 우리나라 대표 문화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