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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양면 스크린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 등록

발행일2018.01.08 20:00
Photo Image<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삼성전자가 4일(현지시간)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스마트폰 디자인과 관련된 3개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 이미지=비즈니스인사이더>

세계 최초로 양면 에지 스마트폰을 선보인 삼성전자가 전·후면에 스크린을 탑재한 새로운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를 등록했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삼성전자가 4일(현지시간)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스마트폰 디자인 관련 3개 특허를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전·후면이 한 개 디스플레이로 이어지는 양면 디자인을 등록했다. 스마트폰 가로·세로 모드를 이용하는 것처럼,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방식에 따라 전·후면 스크린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전면 디스플레이에 나타난 화면을 후면의 보조 스크린에서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도 등록했다. 제품 상단에 부착된 센서가 이용자의 스마트폰 움직임을 감지, 화면을 띄우는 방식이다. 후면 보조 스크린에서 터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전화를 걸거나 수신거부도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하단부를 연결하는 방식의 양면 스크린 디자인도 등록했다. 측면에 적용된 에지 디자인이 밑으로 옮겨간 모습이다. 전·후면에 각각 다른 콘텐츠를 띄우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등록한 디자인은 스마트폰 크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크린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자인·기능과 관련된 수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지만, 모두 출시 제품에 적용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가 외부에 노출되는 면적이 넓어지는 만큼,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배터리 전력 효율을 높여야 한다는 점 등 난제가 산적하다는 의미다.

Photo Image<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삼성전자가 4일(현지시간)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스마트폰 디자인과 관련된 3개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 이미지=비즈니스인사이더>
Photo Image<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삼성전자가 4일(현지시간)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스마트폰 디자인과 관련된 3개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 이미지=비즈니스인사이더>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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