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유기농 화장품 '루트리'가 14일 청정 제주 숲의 힐링에너지를 담은 '트리테라피 핸드릴리프 크림' 3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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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테라피 핸드릴리프 크림' 홀리데이 에디션

트리테라피 핸드 릴리프 크림은 천연 유래 원료를 82% 이상 함유해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천연보습인자가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피부 속 수분을 보존해 건조한 겨울철에도 촉촉한 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번에 출시된 핸드 크림 3종은 각각 효능이 다르다. 그 중에서도 황금누에고치 성분이 들어간 '모비페라 핸드릴리프 크림'은 피부재생 효과가 뛰어나 출시 전 품평단에게 일명 '실크 크림'으로 각광받았다. 황금 누에고치 성분은 생산량이 극히 적은 귀한 원료로 피부재생과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두 종류의 핸드크림은 뛰어난 보습력을 가진 시어버터와 피부노화 방지에 탁월한 마카다미아씨오일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크림, 멜팅밤, 에센스 타입으로 제형이 모두 달라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루트리는 핸드릴리프 크림 3종을 세트로 구성한 '홀리데이 에디션(Holiday Edition)'도 함께 출시했다. 추상화가인 노채영 작가가 제품 포장지를 디자인했다.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로 이달 한 달 동안 최대 6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