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대표 남규택)는 KT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와 생활밀착형 검색 플랫폼 '콕콕 114'앱을 통해 소상공인의 홍보 전단 이미지를 노출하는 통합광고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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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 직원들이 기가지니와 '콕콕 114' 앱을 통해 통합광고서비스를 구현해보고 있다.

통합광고서비스는 배달 음식점 전단지와 할인정보 등을 함께 노출해 업체를 홍보해주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면 기가지니가 연결된 TV 화면과 '콕콕 114'에서 가입 업체가 우선 노출되고, 전단지·전화번호·할인정보·운영시간 등 홍보 이미지가 노출된다.

KTCS는 출시 기념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한시적으로 광고 월정액 무료 행사를 진행한다.


최초 등록비 3만원만으로 기가지니와 콕콕114에서 통합광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