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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전주시] 김승수 전주시장 "살기 좋은 미래형 도시 만들겠다”

발행일2017.12.07 17:00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전주시를 살기 좋은 미래형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7일 전자신문 인터뷰에서 “첨단산업 육성과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으로 전주시를 지속성장 가능한 도시, 사람의 가치와 삶의 질이 존중받는 도시로 발전시켜 가고 있다”고 말했다.

Photo Image<김승수 전주시장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전주시를 살기 좋은 미래형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Photo Image<김승수 전주시장은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봉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7개월 동안 '전주시 신성장산업육성 종합계획' 용역을 의뢰해 △신성장산업 종합 △드론산업 △3D프린팅산업 △사물인터넷(IoT)산업 △ICT융복합산업(IT/CT) △탄소산업 △농생명산업 △신재생에너지 등 신성장동력산업 8개 분야를 선정했다.

또 17개 단위과제, 43개 세부추진과제 등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의 밑그림을 완성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관계부서 공무원과 정책연구원, 출연기관, 교수 등으로 8개 분야별 실무 태스크포스(TF)팀도 꾸렸다.

김 시장은 드론 레저스포츠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지난해 협력기관인 캠틱종합기술원과 함께 첨단기술이 집약된 드론과 탄소소재, ICT를 접목한 신개념 스포츠인 드론축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지난 2월에는 전주시 드론축구단을 창단해 드론축구가 드론조종을 넘어 스포츠의 즐거움까지 선사할 수 있는 e스포츠임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는 “드론축구협회가 창립되면 리그 활성화와 드론산업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드론축구 종주국인 전주를 중심으로 새로운 스포츠산업 시장이 형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ICT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기술개발, 제품상용화, 기업 제품홍보, 해외시장개척 등을 지원하고 창업초기 스타트업 기업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 시장은 “신성장동력 미래산업을 적극 육성해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기 위해 △스마트가로등 △스마트 주차 및 출입관제 △스마트 에너지 관리 △무료 무선네트워크존 구축 △도시정보통합플랫폼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은 타 시·도처럼 신도심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원도심 등 낙후지역의 재생사업과 연계해 진행하는 것이 차이점이자 특징”이라면서 “지역시민이 모두 동등한 생활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참여형 스마트시티 거버넌스를 운영해 전주만의 차별화된 스마트시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전주탄소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도 본격화한다. 탄소복합재 상용화기술센터와 신상품 개발지원센터를 건립해 탄소소재 응용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탄소소재법 법령을 개정해 탄소산업 컨트롤타워인 탄소산업진흥원 설립근거도 마련할 예정이다.

청년창업 공간확보를 위한 전북 특화형 창업보육센터를 착공하고 피라미드형 기업성장지원시스템을 도입해 청년 창업과 선도벤처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 시장은 “전주는 다른 도시가 가질 수 없는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으며 또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봉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Photo Image<김승수 전주시장(왼쪽)이 기업 기 살리기 프로젝트 차원에서 기업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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