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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득 한국해킹보안협회장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수준 네트워크와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래를 선도할 잠재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이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융복합 제품이 많이 출시됐습니다.”

2017년 TTA 시험인증 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성득 한국해킹보안협회장은 대회의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을 포함해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올해 TTA 시험인증을 받은 811개 제품 중 사전심사를 거쳐 추천된 12개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의 향후 시장성'과 '독창성'을 기준으로 중점 심사했다.


박 회장은 “TTA 시험인증 대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중소기업 혁신적인 제품의 시장개척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제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